※의역 다수
身の毛もよだつ恐怖心
소름끼치는 공포심
善と悪舞い踊る脳裏
선과 악이 춤추듯 흩날리는 뇌리
溜息も出ぬ程の腐れ外道
한숨도 안 나올 정도로 썩은 외도
伽藍堂の心と朧月
텅 비어버린 마음과 으스름달
情け無いわ殺めたいわ
한심하네 죽이고 싶네
文字の数の罪と罰を
글자수만큼의 죄와 벌을
仮面の下ゑ隠して居る
가면 아래에 숨기고 있어
不敵な笑み望む素敵な終末
뻔뻔한 미소로 바라는 건 근사한 종말
間違い許りを犯している
잘못만을 범하고 있어
解せない憂いを溶かしている
풀 수 없는 근심을 녹이고 있어
此のインクは動脈血の様だった
이 잉크는 동맥혈 같았다
首を括ってあんたと繋いだ
목을 묶어서 너와 연결했어
此の縄に絡まった手足
이 밧줄에 얽힌 손발
「御手柄ね」って笑みを零して
"공적을 세웠네" 같은 소리를 하면서 웃으며
いい気になんなよ
기분 좋아하지 말라고
カリスマなんてあんたに覚えない
카리스마 따위 너한테서 본 기억 없어
見上げられる資格すら無ぇ
올려다봐질 자격도 없으니
俺の理想に文句を付けるな
내 이상에 트집 잡지 마
ガタガタ言うなよ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말라고
そいつぁお門違いだろ
그 놈은 착각하고 있겠지
我楽多みたいな札束に塗れ
잡동사니같은 돈다발에 묻혀
一過性の快楽に咲く花
일시적인 쾌락에 피는 꽃
微笑っちまうね贅に溺れ
웃어버리고 마네 사치에 빠져
品も無いね...無一文で嘆いて居る
천박하기는... 무일푼으로 슬퍼하고 있어
汚れた綺麗事
겉치레만 좋은 더러운 일
筆と紙が在るなら如何だって良いわ
펜과 종이가 있다면 아무래도 좋아
揺れる煩悩に何思ふ
흔들리는 번뇌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命懸けの第三章 描くトウキョウ
필사적인 제3장을 그리는 도쿄
貧しい日々に犯されている
변변찮은 나날이 범하고 있어
哀しい故に毒されている
슬픈 연고가 독이 되고 있어
心臓の痛みがお前に分かるかよ
심장의 아픔을 네놈이 알기는 하냐고
腹を括って名家飛び出した
마음을 굳게 먹고 명문가에서 나온
俺を負犬だなんて言う
나를 비참하다고 하는
凝り固まった其の価値観が気に入らねぇのよ
고리타분한 그 가치관이 마음에 안 들어
宵を飾った豪華絢爛も今となれば犬小屋の様
초저녁을 장식한 호화찬란도 이제와선 개집같아
金で買える位の贅沢に興味が無いのよ
돈으로 살 수 있는 사치엔 관심 없다고
其処で吠え面かいてろ
거기서 울상이나 짓고 있어
此の不条理が如何にも幸にも
이 부조리가 어찌되든 다행히도
出来ないから今日も描いて居る
할 수 없으니까 오늘도 그리고 있어
文才なんて僕には無かった
글재주 따위 나한텐 없었어
四百字が散って徒花だ
사백 자가 지고 헛꽃이다
此の憎悪がインクになったら
이 증오가 잉크가 된다면
心臓を突き刺して終いましょう
심장을 찌르고 끝내도록 하죠
筆さえ在れば殺しも芸術だって、なぁ?
펜만 있으면 살인도 예술이니까, 그렇지?
首を括ってあんたと繋いだ
목을 묶어서 너와 연결했어
此の縄に絡まった手足
이 밧줄에 얽힌 손발
「御手柄ね」って笑みを零して
"공적을 세웠네" 같은 소리를 하면서 웃으며
いい気になんなよ
기분 좋아하지 말라고
カリスマなんてあんたに覚えない
카리스마 따위 너한테서 본 기억 없어
見上げられる資格すら無ぇ
올려다봐질 자격도 없으니
俺の理想に文句を付けるな
내 이상에 트집 잡지 마
ガタガタ言うなよ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말라고
排気瓦斯吐き出す様な遠吠え
배기 가스를 토해내는 듯한 개소리
狂犬の描く皮肉
광견이 그리는 아이러니
其処で吠え面かいてろ
거기서 울상이나 짓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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